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용인시조합(김영식 조합장)은 22일 오전 11시 종합운동장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한선교, 이우현, 백군기 등 용인시의회 신현수의장, 시.도의원, 조창영
도조합장, 경기도 각지역 조합장과 1천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해 ‘제8회 용인시 개인택시조합 가
족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식 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이 택시업게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어 앞으로
도 LED택시 자격증 투자지원및 조합원들에 소망인 용인시 통합콜 사업에 모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조합원들에 고민을 해결하고 택시 승강장및 지도 단속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이 몇달전 저를 이자리에 설수있게 만들어 주셨다"며 "5년전에
택시 면허를 받아 실제 택시를 운전한 경험에서 여러분에 고민을 잘 알고 있기에 택시 발전에 김영
식 조합장과 함께 모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창영 도조합장은 격려사에서 "용인시 개인택시 조합장 용인시장 국회의원 내빈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도 용인시민이 된 지도 5년이 되었다"면서 "용인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긍지를 가지고
조합원들에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격려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각계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들은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경기도의회의
장, 용인개인택시조합장상을 받았으며, 우승은 시민콜이 준우승은 구성콜이 차지했다.

이어 참가상은 가장 많이 참석한 용인 3030콜센타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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