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상습 주차난을 겪고 있는 주택밀집지역 3곳에 방치된 자투리땅을 활용, 무료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주차장이 조성된 곳은 ▲양지향교 입구 ▲양지게이트볼장 입구 ▲남곡리 산책로 입구 등 3곳으로 5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이들 자투리땅은 평소에 쓰레기 불법투기나 불법 경작 등으로 방치돼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특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의 ‘내동마을’과 ‘학일마을’이 경기도가 주최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분야와 소득·체험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을 만드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경기도내 59개 마을이 참가해 ▲농촌운동 ▲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 ▲시·군 마을만들기 ▲읍·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6년 6월 24일(금)부터 6월 25일(토)까지 “긍정으로 힐링하다”라는 주제로 직원 워크샵을 진행하였다.이번 워크샵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을 비롯하여, 복지관 및 부설기관 46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직원 간에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특별히, 2016년 복지관의 중점추진
용인시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청소년 쉼터와 지역아동센터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탁구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역아동센터나 청소년쉼터의 경우 장소가 협소하거나 운동시설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협의체는 푸른꿈 청소년 쉼터에는 종합 헬스머신 5종을, 지역아동센터는 인근 경로당 옥상에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 가장 많이 공급돼 있는‘보행관리기’보유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농기계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관내 300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농기계 안전취급 요령을 비롯해 농기계 고장시 대처요령, 농기계 부속작업기 탈부착 방법,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 영농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16년 3월 9일(수)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인 ‘건강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날 건강아카데미에서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이용어르신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추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강좌가 진행되었다.특별히, 이번 교육은 용인세브란스병원 박진오 병원장을 초빙하여 주요 노인성질환인 요통, 디스크에 관련된 강의를
용인시는 민·관이 상생하는 건축행정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용인지역 건축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건축과 관련한 시의 새로운 시책을 공유하고 신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용인지역 건축사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올해의 건축행정 주요 업무를 검토하고 업무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
오는 2018년까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산11-1 일대 24만8천㎡에 대규모 유통상업시설이 들어선다.용인시는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에 유통상업용지와 공원·녹지·도로 등 기반시설용지로 지정하는 지구단위계획을 3일 최종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이 지역은 지난 2014년 7월 해당부지의 민간사업자가 유통상업단지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제안서를 접수한 곳
용인시는 어린이들이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관내에 있는 숲 체험원에서 각종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만져보는 등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들의 인성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4일부터 7월1일까지 운영한다.숲 체험장소는 용인자연휴양
새학기를 맞아 용인시 관내 기관이나 단체들을 중심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돕는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성원해 주기 위한 것이다.기흥구 동백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개소 1주년을 맞는 기념으로 나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9일 저소득 가정 대학신입생
용인시는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농촌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 으로 올해 농가 1,376곳을 선정, 29억여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시범사업 농가 선정을 위해 지난 1월25일~2월17일까지 신청농가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한뒤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열어 최종 확정했다.올해 시범사업 대상은 총 43개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용인시 ‘드림스타트(Dream-Start)사업’이 올해 대폭 확대 실시된다.용인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예산을 지난해 3억원에서 2배 늘어난 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상자 수도 지난해 1,500명에서 올해 1,600명으로 늘어나고, 지원 프로그램도 32개에서 40개로 확대된다.‘
‘민원처리기한이 하루 남았습니다.’용인시는 민원행정 담당자의 신속한 처리를 유도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민원처리 기한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민원처리 사전알림 팝업시스템’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기존의 ‘민원처리 사전경고시스템’에는 건수만 표시돼 있어 민원처리 기한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리기에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용인시는 올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130가구에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설치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는 연기나 열을 감지하면 음성경보와 사이렌 소리가 울리도록 돼 있는 것으로, 전기배선을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천장이나 벽에 부착하면 된다.특히 이번에 설치하는 화재감지기 130개중 42개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실
용인시의 안정된 노‧사문화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4자 협의회’가 지난 17일 공식 출범했다.용인시는 이날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노동계 4명, 기업인 4명, 민간 전문가 4명, 공무원 3명 등 총 15명으로 ‘노‧사‧민‧정 4자 협의회’를 구성,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정찬민 시장
용인시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올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체험교육은 횡단보도에서의 무단횡단 사고나 차 뒤에서 놀다 일어나는 사고 등 어린이에게 일어나기 쉬운 10가지 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요령이 담긴 안전노트를
용인시는 기업의 고용을 촉진하고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를 오는 25일 오후 2시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용인시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해 여성, 청년, 중·장년층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또한 기업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와 이력서 작성법 및
용인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길’이 시범 조성된다.용인시는 어린이보호구역에 차량속도를 줄일 수 있는 ‘교통정온화(Traffic Calming)’ 기법을 도입하여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길’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들이 미끄럼 방지 포장과 30km/h 속도제한 등 운전
용인시의 첫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에 대한 토지보상이 다음달부터 본격화된다.용인시는 15일 처인구 이동면 사무소에서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시행사인 (주)경기용인테크노밸리 관계자들과 감정평가사, 세무사,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용인테크노밸리 사업의 개요, 보상 기준과 추진 일정, 양도소득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미래 사물인터넷 창의융합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용인시 소재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을 운영한다.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는 2015년 진흥원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행한 ‘찾아가는 사물인터넷 교육’의 연계 심화 과정으로, 사물인터넷을 응용하여 기존 제품의 애로점을 해결하거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