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8일 양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선수와 가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지면 기관·단체와 직장 대항 족구대회’를 열었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8일 양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선수와 가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지면 기관·단체와 직장 대항 족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양지면 체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족구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양지면이장협의회를 비롯해 10여개 기관·단체와 ㈜캠온 등 10여개 기업체는 모두 23개팀을 구성해 열띤 족구경기를 펼치는 한편,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경기 결과 A조는 57탄약대대팀이, B조는 양지신용협동조합팀이 우승을 거뒀다.

송면섭 처인구청장과 이우현 국회의원, 백군기 국회의원, 최원식 시의원, 박원동 시의원 등도 대회에 참석해 지역발전과 주민단합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경기시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