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동안 관내 저소득 장애노인 15명이 제주도로 고희연 잔치와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사)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동안 관내 저소득 장애노인 15명이 제주도로 고희연 잔치와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고희연을 못한 저소득 장애노인에게 고희연 잔치는 물론 1:1 자원봉사자가 일일 아들과 며느리처럼 함께 여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노인들은 제주도 공룡랜드 야외특설무대에서 가수 편승엽, 도화진, 김세미 등과 제주민속예술단의 고희연 축하공연을 즐겼다.

신체장애인복지회 박남춘 회장은 “평소에 여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고희연까지 챙겨드리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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