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시설, 봉안시설, 특별점검 및 시설운영본부 직원들 안내, 방역 지원, 환경 정화로 성묘객 맞을 준비 완료.

모든 내방객 발열체크
모든 내방객 발열체크

[경기시사투데이] 용인도시공사는(9, 17~10, 13.) 추석 명절 전후로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용인 평온의 숲’ 봉안시설을 명절 연휴 등 일부 기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봉안시설(평온마루) 참배객 방문예약은 2020년 9월 16일부터 예약 마감 시까지이며, 9월 17일(목)부터 10월 13일(화)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한 사람에 한함.)

용인평온의숲
용인평온의숲

주말과 명절기간 동안 성묘객 간의 거리두기를 위해 1일 3회 봉안시설을 운영하고, 1회에 100가족, 한 가족당 4인 이내의 입장객만 받는다.

봉안당 참배객은 사전예약확인과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발열 체크 후에 입장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와 고열자(37.5℃)는 출입이 통제되며 사회적 거리두기(2m)를 유지하여야 한다.

출입명부작성 철저
출입명부작성 철저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 등은 폐쇄하고 실내에선 음식물 섭취를 금지한다. 야외 장지는 정상 운영한다.

용인도시공사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용인평온의숲 나래원(화장시설) 1층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및 QR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셔틀버스 운행을 중지하고 있다.

참배객 안내하는 직원
참배객 안내하는 직원

또한, 열화상 카메라 운영은 평온의숲 직원들과 시설운영본부 내 체육시설 직원들이 협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정화작업으로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는
직원들의 정화작업으로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다.

1일 2회 이상 시설물에 대하여 방역 소독하고 있으며 9월 17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주택 시설운영본부장과 시설운영본부 직원들이 모두 나와서 추석 성묘객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편안한 성묘를 위하여 자연장지 및 봉안시설 주변 환경 청소와 현수막 게시, 승강기 조명등 위험요소 점검 및 예방조치에 만전을기했다.

이주택 시설운영본부장은 “추석 성묘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가운데 편안하게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 정화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였으며 특히 26일~27일 휴일임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평온의숲를 만드는데 동참해준 “시설운영본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하였다.

용인평온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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