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공 용인시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가 당진시, 안성시와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협약하였습니다.

10일 시청 시장실에는 백군기 시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김보라 안성시장이 자리해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3개 도시는 앞으로 문화 관광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특히 천주교 관련 관광자원 개발에 함께 나서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3개 도시에는 우리나라 최초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와 묘소, 사목활동지가 있어, 내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년을 앞두고 사업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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