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 공포의 밤』
일시 : 2013년 8월 17(토), 18일(일), 17:00~22:00

 

2013년 여름, 특급 서스펜스 액션 프로젝트가 찾아온다.

그동안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상식파괴 마케팅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켰던 한국민속촌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여름 이벤트 『500 얼음땡 & 공포의 밤』을 들고 찾아왔다.

그곳에 가면 24시간이 즐겁다!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 공포의 밤』
한국민속촌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행사를 선보인다.

대규모 술래잡기 ‘500 얼음땡’과 한국민속촌 전체를 호러테마존으로 꾸민 ‘야간공포체험’ 등 기발한 발상과 함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민속촌이 이번에는 두 가지 행사를 동시에 즐기는 『500 얼음땡 & 공포의 밤』을 준비했다.

8월 17~18일, 단 2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보다 짜릿하고 다이나믹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낮부터 밤까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놀이문화의 새로운 차원을 연다! 화려해진 ‘500 얼음땡’ 개봉박두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 공포의 밤』의 시작은 스펙타클 익스트림 스포츠 ‘500 얼음땡’이다.

한국민속촌은 조선시대 ‘순라잡기(술래잡기)’라는 전통놀이에서 유래한 ‘500 얼음땡’을 보다 화려하고 풍성하게 준비했다.

푸르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짜릿한 추격전과 함께 한국민속촌의 지곡천에서 펼쳐지는 수중전 ‘살수대첩’ 등 기상천외한 게임들에는 어마어마한 상품들이 쏟아진다.

올해는 특히 5톤 살수차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 속에 뛰어다니는 열기를 식히며, 지상과 수중을 넘나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절대공포 ‘공포의 밤’
2013년 여름, 귀신이 출몰하던 2012 야간공포체험이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포의 밤’으로 부활한다.

스페셜 ‘호러 어트랙션’과 ‘공포의 호러 무비’가 당신을 기다린다. 광활한 민속촌 밤에서 펼쳐지는 스펙타클 공포 어드벤처는 소름끼치는 스릴을 만끽하게 해줄 최고의 문화피서가 될 것이다.

8월, 한국민속촌에서 3色 체험하며 Refresh 하자!
8월, 한국민속촌을 이용하는 건 1석 3조다. 8월에는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 공포의 밤』 외에도 『칠석로맨스』, 『비가 오면 즐거운 우락부락』, 『시골외갓집의 여름』 등 다양한 세시행사와 체험들이 가득하다.

특별한 여름휴가계획을 꿈꾸거나,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도심을 떠나지 못한 사람들은 뜨거운 여름, 한국민속촌에서 'Refresh' 하길 바란다.

참가는 사전예약으로 이뤄지며, 티켓은 옥션티켓과 G마켓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8월 1일, 티켓 오픈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 공포의 밤』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이나 한국민속촌(문의 031-288-0000)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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