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방역기준 따른 10인 이하 분산 수용사례 호평

[경기시사투데이]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 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연기하였던 제4회 휴먼리더대상 시상식을 21일 동대문 라마다 호텔에서 성료 했다고 밝혔다.

제4회를 맞는 휴먼리더포럼은 지난 4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잠정 연기되었다.

21일 실시된 제4회 휴먼리더대상은 정부의 “집합금지명령”에 따라 홀 3개를 추가 임대하여 10인 이하 소수 인원으로 수상자와 축하객, 기자들을 분산 수용하고 관계자 전원의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였다. 장내 기념사진 촬영 또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방역지침에 따른 성공적 사례로 평가 받았다.

참석한 수상자 9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행정안전 부문대상 김정재 ▲지방자치주거문화개선 부문대상 박영우 ▲문화예술기획 부문대상 이훈희 ▲자산관리 부문대상 변영기 ▲장애인일자리지원 부문대상 장동윤 ▲환경기업 부문대상 손종진 ▲지방자치의정혁신 부문대상 신무연 ▲지방자치복지 부문대상 유인애 ▲신 재생에너지 부문대상 이창수

여의도정책연구원 “김구영 지역발전협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열려는 이념과 가치로 이웃들의 이야기를 현실에서 공감하고, 갈등의 해소와 사회적 화합을 이루는 역할을 수행하는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리더들이다”며 “우리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각계각층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한 발걸음으로 이어나가 주시기 바란다” 고 격려하였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성숙되고 미래 지향적인 대한민국의 휴머니티 정책 및 활성화에 노력 하고자 사회가치의 공감적 활동을 하고 있는 행정자치부등록 “비영리 지방자치 행정평가” 기관이다.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전국 6개 광역도시에서 교육하는 “사회적 가치관 정립과 양성평등사업”과 매년 전국 27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 및 “의정평가”등 비영리 평가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봉사활동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설문조사등 기타 봉사활동 참여문의는 02-712-1412 여의도정책연구원 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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