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의 관문 외대사거리주변환경 한층 밝아질 전망-

▲ 모현면 매산리소재 미술과 조형(주)전경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곡현로 619번길 13 미술과 조형(주) (대표이사 김도영)에서 모현의 관문인 외대사거리 녹지공원에 8월10일경 풍차 조형물(금액:1,800만원)을 설치 하기로 고영재 모현면장 과 협의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미술과조형(주) 김도영 대표이사는 “꿈과 미래가 있는 월드베스트”(창조, 열정, 혁신)란 경영이념 으로 조형물, 조경시설물, 에너지개발 등 풍부한 상상력과 최고의 퀄리티, 그리고 디자인 설계 및 제작시공으로 전국적으로 정평이 유명한 중견 기업이다.

미술과 조형(주) 김도영 대표이사는 풍차 조형물을 외대사거리에 기부 설치하기로 한 것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던 사업장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매산리 로 이전하면서 부인이 모현파출소 생활안전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모현면에 기업하는 경영인으로서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모현의 관문인 외대 사거리 주변 풍광이 깨끗하지 못한 것을 보고 생각하고 있던중 마을이장 정형규(매산1리) 씨의 외대사거리 녹지공원에 조형물 설치 권유를 받고 지역을 위한 작은 봉사의 마음으로 기증설치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고영재 모현면장
고영재 모현면장 은 용인의 관문이며 모현의 중심지인 외대4거리는 전국의 우수학도들과 세계에서 찾는 교육도시이나 각종규제로 인해 농촌의 틀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체계적 으로 정리되지 않은 수년에거처 문화의거리 조성을 요구하였으나 개선되지 못했으며, 최근에들어 외대사거리에 자리하고 있던 흉물스러운 콘테이너 철거후 작은쉼터를 조성하였으나 미비한 점이있어 주민모두의 마음을 무겁게하였으나 지역의 에술인이 선뜻 조형미술인 풍차를 기증하겠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으며, 모현의 중심지인 외대사거리의 변화가 뚜렷하게 느껴지고 있다.

혼잡한 거리의 도로확장과 소공원조성 버스정류장 개선등 점차도시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외국어대학글로벌캠퍼스에서 적극동참하고 지역주민 행정 기업체등 산,학,관,이 혼연일체가되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현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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