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어린이집, 사랑나눔 행사 통해 마련 -

▲ 어링이집 원생들 이웃돕기 성금기탁

 기흥구 구성동은 관내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어린이집이 사랑나눔가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28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나눔가게 행사는 지난 23일 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사들이 요거트, 떡볶이, 도넛, 순대 등을 만들어 학부모와 직원들에게 판매한 것이다.

동 관계자는“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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