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위, 초등학생 100여명 참여 -

유림동 주민자치원회는 지난 21일 유림동주민센터 일대에서‘제10회 유림어린이미술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환경보존에 대한 필요성 및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생대회에는 고림초, 성산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의 작품은 미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다음달 3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이번 사생대회를 계기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조금 더 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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