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곡적십자 참사랑 봉사회 지역 어르신 모시고 관광 단체사진

포곡적십자 참사랑 봉사회(회장 이희선)에서는 지난18일(월)9시 지역내 홀로계신 어르신20명을 모시고 충남 태안 당진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이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하루는 모든 근심 걱정 내려놓고 적십자회원 모두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되어 편안하게 모시겠으니 4월의 꽃향기도 만끽 하시고 즐겁게 하루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하였다.

포곡 적십자 봉사회 회원 22명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면서 1:1로 짝꿍을 이뤄 어르신들의 말동무가되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어르신들의 궁금한점등을 풀어 드리고 봄의 유혹에 빠져 버리는 하루가 되었다고 하였다.

포곡적십자 참사랑 봉사회 회원모두는 오늘 즐겁게 하루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보며즐거웠고, 불상사 없이 하루을 마무리하게되어 감사하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찿아 뵙기를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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