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 주민센터와 ‘수세미봉사단’ 등 참여 -

▲ 새봄을 맞이하여 용인시 수지구청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관내 곳곳에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새봄을 맞이하여 용인시 수지구청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관내 곳곳에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동천동주민센터 직원 8명은 지난달 25일 관내 기업체 직원 30명과 함께 동천역사 주변과 물류센터 주요 도로변에 불법투기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깨끗이 정비하는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수지구 세무과 봉사활동 모임인 ‘수세미 봉사단’ 25명도 지난 27일 수지구청에서 죽전1동간 하천변과 이면도로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으며, 풍덕천1동 주민센터 직원 10명도 ‘용인늘푸른청소년쉼터’에서 방제소독과 청소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하천변이나 이면도로 등 겨울동안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방치됐던 지역들에 대해 환경정화를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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