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존감 향상·멋진 삶을 위한 특강 마련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시가 있는 밥상’테마로 진행

 
‘누구의 엄마, 아내, 아빠, 남편이 아닌...’ 잊고 있던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사회심리극과 삶 속에서 멋을 찾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관심을 끈다.

용인시는 7월 3일,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회관 작은 어울마당과 큰 어울마당에서‘2013 상반기 여성생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심리극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 ‘시가 있는 효재 밥상’등 2가지 테마로 무료 특강을 각각 연다.

김영환 별자리심리연구소장의 강의로 진행될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긍정적인 자기이해’와 ‘자기통찰’을 통해 보다 즐겁고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한 사회심리극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복디자이너 겸 보자기 아티스트, 자연주의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 살림의 고수로 알려진 이효재 (주)효재대표가 ‘시가 있는 효재 밥상’을 제로 생활 속에서 ‘자연적인 삶과 환경’을 접목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명강의를 펼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성특강은 생애주기별 공통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 교육만족감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평생교육과 031-324-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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