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는 2016. 2. 5일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명절 선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전달했다.

전달은 이영임 중앙동 부녀회장과 회원이 정창우 중앙동장에게 귤30박스, 라면, 떡국 떡, 목도리 등을 전달하였고 기탁 받은 성품은 중앙동 부녀회원들이 각각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전달하였다

이영임 중앙동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공동체가 살아있고, 따뜻한 연대가 있는 그런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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