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 부녀회 회원 40명은 8일 포곡읍 전대리 로타리 현대자동차 뒤편 2,000㎡ 규모의 휴경지에 불우이웃돕기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심은 감자는 오는 7월 경 수확해 판매수익금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구 등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승준 포곡읍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가 더 많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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