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려가 큰 감동을 -

▲ 용인시 장애인 문화협회 회원들에게 추석선물을 나누어주고 단체사진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회장(전욱재)은 그 동안 지역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봉사활동의 원칙을 지키며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욱재회장은 등록 장애인으로 아무런 대가나 외부의 지원도 없이 저소득, 소외계층, 중증 장애인,시설 및 노인복지관 특히 어려운 아동보호 시설 등을 돕는데 앞장서면서 지역에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 선물을 전달하는 전욱재 용인시 장애인 문화협회 회장

그동안 노인복지시설,지역아동쎈터,등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빵과 음료수,야채등을 나누어 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순에는 올해로 두번째로 노인.장애인을 위해 무료식사와 연예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12월초에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들에게 매년해오는 연탄 배달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아 여성단체 협의회 박연규회장과 여성단체 회장들과 용인시 장애인문화협회 임원 협회10명과 마평동에 있는 류일규 박사께서 대표로 운영하는 미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작은 공부방에서 열심히 배우고 닦은 즉흥 악기 연주에 감동을 받았으며,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아동들을 위해 도너츠빵을 전달 하였다.

▲ 이일수 총회장님과 함께

전욱재 용인시 장애인문화협회 회장은 회원들에게 올 추석에도 선물세트를 나누워 주며, 이렇게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필요할 때라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용인시 장애인문화협회에서는 앞으로도 형식적인 위문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단체 시설을 찾아 한번으로 멈추지 않고 어렵고 힘든 사회적 배려 자를 찾아 지속적으로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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