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용인시 장애인 문화협회 전욱재 회장과 김진우 고문이었다.

더운날씨에 1톤트럭을 몰고 가락동 야채도매시장으로 달려가 야채를 구입하여 와서 기흥노인 복지회관 에 전해주기 위해서이다

한달에 서너번씩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이웃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사람들 오늘도 어김없이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달려왔다.

복지관에 도착해서 채소를 차에서 내리고 봉투에담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주는 기흥 노인복지관 권혁수관장, 전해진국장 ,최세아홍보담당, 그 외 직원들 얼굴에서 잠시도 미소를 잃지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배분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기흥노인복지관의 평상시의 생활과 어르신들을 대하는 모습을 바로 알수있었다.

전해진 기흥노인복지관 국장은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는데 신선한 야채를 해드리게 되어 고맙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기흥 노인복지관은  2015년 4월 2일 개관하여 지하1층,지상4층, 건물로 대지 2,023.40㎡(약613평), 건평 3,459㎡(약1,003평)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욕구에 부합하는 자아실현, 평생교육실현 과 상호교류를 통한 자기개발을 지원하며, 어문학과, (영어기초, 영어활용, 여행영어, 일본어기초 및 활용, 여행일본어 기초 및 활용, 중국어 기초 및 활용)  컴퓨터교육, (컴퓨터 기초 및 활용, 인터넷 기초 및 활용, 디지털사진편집 기초 )  상호교양학, (종이접기, 동화구연, 명심보감, 수지침)   등을 가르치며,지역 어르신 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