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 3차 ‘컬링’운영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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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노영래)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학교 및 학원수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하여 야외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체육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1차 '양궁' , 2차 '뉴스포츠' 프로그램에 이어 지난 11월2일 토요일 3차 프로그램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평소 직접 접하기 어려운 '컬링'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현직 컬링선수에게 기본기 동작을 배우고 팀별 4vs4 경기를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스포츠 정신과 팀별 협동심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레저스포츠 참가자는 이번 참여를 통해 “이번 체험을 통해 컬링에 관심이 생겼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또한 지도자는 “청소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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