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초등학교, 제 4회 별빛예술제 실시
용인 양지초등학교, 제 4회 별빛예술제 실시

양지초등학교(용인시 처인구, 교장 권점호)에서는 2019년 10월 24일 문화예술발표회인 “양지 별빛 예술제”를 실시하였다. 이 예술제는 올해로 4번째로, 음악예술특성화학교의 특성을 살려 리코더 합주부의 아름다운 연주로 시작하였다. 이어서 교내 행복댄스동아리와 방과후학교의 기타&우쿠렐레, 음악줄넘기 공연을 선보였으며 방송댄스부의 무대로 막을 내렸다.

학생들은 이번 별빛 예술제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으며,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은 학생들의 노력과 재능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별빛예술제를 마친 양지초등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뻐요”, “무대에 올라갔을 때는 많이 긴장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또 무대에 서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들은 “아이들 공연의 완성도가 높아 놀랐다.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많은 노력을 한 것 같다”, “아이가 이번 예술제를 많이 기대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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