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2동주민센터에 백미(20kg) 40포 전달

▲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 ,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란)는 8일 오전 11시 상현2동 주민센터에서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 관내 시설,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0kg, 40포를 전달했다.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상·하반기 바자회 등 각종 기금마련 행사를 꾸준히 펼쳐왔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해 왔다.

손동란 부녀회장은 “오늘 동부녀회장 임기를 마치는데 마무리를 이웃돕기에 같이 동참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보람있다“며 ”동부녀회장직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민 상현2동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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