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스나인(주), 사랑의 열차에 매트리스 기탁

매트리스 제조업체인 럭스나인(주)의 김인호 대표이사는 6일 구성동 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해달라며 라텍스 매트리스 토퍼 16개(400만원 상당)를 전했다.

매트리스 토퍼는 침대 매트리스 위에 얹어 쓰거나 일반 온돌에서 요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인호 대표이사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상영 구성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인들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1년 설립된 라텍스 매트릭스 제조업체 럭스나인(주)은 복지시설 방문봉사 등 사회공헌에 힘써왔다. 올해부터는 봉사 영역을 넓히기 위해 용인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첫 성품기탁을 실천한 것이다. 용인시 사랑의 열차에 기탁된 라텍스 매트리스 토퍼는 구성동과 보정동의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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