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 용인시처인구지사(지사장 박재근)는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9일 중앙동주민센터에 성금 80만원과 김장김치 37상자(10㎏/상자)를 전했다.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 용인시처인구지사(지사장 박재근)는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9일 중앙동주민센터에 성금 80만원과 김장김치 37상자(10㎏/상자)를 전했다.

박재근 지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고 직접 농사지은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동은 이날 전달받은 김장김치를 사랑나눔 김장나누기 사업을 통해 김량장동에 위치한 독거노인 공동주택 ‘사랑의 집’ 입주 어르신 32명과 저소득층 5명에게 전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동 예치금으로 처리돼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추천한 위기가정에 생계·의료·주거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대한지적공사 처인구지사는 *명의 직원이 지적 측량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권익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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