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광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운영
이번 스탬프 투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 구축한 ‘어트랙션 패스 패키지’ 기능을 개선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주요 관광명소에 한국어, 영어 음성 관광 해설을 지원하는 등 관광객의 이해를 높이고 재미를 더하게 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화면을 켠 상태로 관광지를 둘러보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코스 상관없이 스탬프 10개 획득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코스는 ▲왕숙천 자전거길 ▲다산길 ▲북한강 자전거길 ▲경춘선 자전거길 ▲테마코스 총 5코스 30개 지점이다.
시청 문화관광과장은 “전자지도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과 음성 관광 해설을 통해 남양주시 관광자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만족도 높은 생활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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