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사랑의 성금 모으기 캠페인’이 지난 28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사랑의 성금 모으기 캠페인’이 지난 28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은 월드비전과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용인시와 경기도교육청,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용인시유치원연합회가 후원했다.

용인시 정용배 부시장과 이우현 국회의원, 전광택 용인소방서장, 한만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장, 목민숙 어린이집연합회장, 엄주현 자원봉사센터장, 홍재범 용인시농협지부장, 시민 100여명이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식전공연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구갈어린이집 원아들의 소고춤 공연이 펼쳐져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간단한 기념행사 후 주요내빈이 참여한 아프리카 우간다 빈곤지역에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벽돌을 쌓아올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모금된 기부금은 용인시와 경기도 내 저소득층 가정 지원 및 아프리카 우간다 빈곤지역 초등학교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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