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2차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 회의 개최
2019년 제2차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 회의 개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3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특성화고 노무상담 및 진로상담사업과 용인시 아파트연합회 경비원 고용안정에 대한 사업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용인시아파트연합회 소속 아파트에게 경비원에 대한 고용안정을 시킨 우수아파트 선정에 대한 인증패 수여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특성화고 노동인권 교육상담 사업계획 변경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이날 협의회 손남호 부위원장은 “ 용인시 경비원 근로환경 고용안정 개선 모범아파트 관리단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여 경비원의 자긍심과 입주민들이 살기좋은 아파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위원들은 처인구에 3개 특성화고가 있는데 이들이 바로 우리 자녀들인만큼 진로문제와 노동안정 보장등에서도 구체적으로 상담하기로 결의하고 사업성과가 나오도록 협조하기로 의결하였다

저작권자 © 경기시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