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SDGs 중 13번 ‘기후변화와 그 영향에 대처하는 긴급 대응을 시행한다’는 목표로 기후 위기 시대 속 탄소중립을 위한 미래세대의 인식향상 및 실천 방안을 학습하도록 마련됐다.
수업은 꿀벌이 사라지고 있어요 탄소중립 환경교육 빛 공해 오늘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찾아가는 환경이야기 물의 소중함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정창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어린 학생들이 전 세계와 함께 지구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실천해 나가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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