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처럼 언제나 청렴’반부패·청렴주간 운영
[경기시사투데이]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해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반부패·청렴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반부패·청렴주간은 조직 내 부패제거 및 사전예방을 위해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향상시켜 정직하고 공정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지난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직접 이해충돌 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청렴공직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영상자료를 활용해 몰입도 있고 감동적인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동시에 전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썬캐처 청렴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

태양의 좋은 기운을 공간에 퍼트린다는 의미를 가진 썬캐처에 직원들이 청렴다짐을 적으며 일체감을 조성하고 재단의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 청렴다짐을 게시했다.

또한 청렴주간에 자율적 내부통제를 위한 청렴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부패행위·공익침해행위 모의신고 주간을 지정해 부패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과 신고 활성화를 통해 임직원들이 공정하고 올바른 업무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청렴주간에 참여한 직원은 “청렴주간을 통해 청렴 민감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재단 직원 모두가 노력해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청렴다짐에 작성한 것처럼 나부터 청렴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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