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 기본교육
세계시민 기본교육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5일부터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2회에 걸쳐 국제 교류 사업을 위한 「2019 세계시민 기본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빈곤과 인권 등을 주제로 현장에 적용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교육과 실제 자원봉사 사례를 통해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하며,교육 수료생은 정기적인 스터디와 간담회, 보수교육, 자원봉사 실습을 통해 해외 봉사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적응 훈련을 할 계획이다.

세계시민 기본교육
세계시민 기본교육

이날 참여한 교육생은“평소 해외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여러 분야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지만 새로운 영역의 봉사활동 교육 기회가 마련되어 좋다.”라고 전했다.

용인시자원봉사(하재봉 센터장)은 "세계화 시대에 다른 이웃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이며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실천의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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