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에버랜드 경전철 시승, 홍보·단합 도모

▲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통장협의회는 1일 용인경전철 타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9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를 홍보하고 상현1동 통장협의회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통장협의회는 1일 용인경전철 타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9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를 홍보하고 상현1동 통장협의회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경전철 타기에 동참한 통장 40여명은 기흥역부터 전대․에버랜드역까지 탑승체험을 가진 후 빠르고 안정된 승차감과 더불어 동-서간 아우르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상현1동 통장협의회장은 “용인경전철이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현1동 통장들이 앞장서겠다. 오늘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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