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심병순)가 지난 9월 29일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심병순)가 지난 9월 29일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지역주요인사, 공무원,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의 주민이 이날 행사에 동참해 나눔 실천의 뜻을 공유하고 동민이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부녀회는 떡, 과일, 전, 잔치국수 등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에 사용한다. 11월 중에는 신갈동주민센터에서 김장행사도 열고 수급자 10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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