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인들의 공연과 정책 토크를 통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모색

표창원 국회의원
표창원 국회의원

28일 표창원 국회의원(경기 용인정)과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회(경기 용인정)가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용인용인 (Young In Yongin) 예술제”를 개최한다.

금번 예술제는 용인 내에서 활동 중인 독립 청년 예술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청년 예술인들의 고충과 요구사항 등을 현장에서 수렴해 실질적인 예술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표창원 의원은 “이번 예술제에서 청년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이번 예술제를 계기로 청년 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무대와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용인 예술제는 2부제로 1부에서는 택견, 사물놀이, 클라리넷 연주, 보컬 등 청년예술인들이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2부에서는 표창원 의원 및 시도의원들과 청년 예술인들이 관객들과함께 정책토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위치는 스탠아트센터(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43번길 17)이며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150분동안 진행된다. 행사 당일 혼잡함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입장료는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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