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 램들은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어린이 모두 어린이날 주인 공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국민속촌 어린이날 큰잔치 「오색빛깔 놀이마당」’
한국민속촌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5일, 한국민속촌 어린이날 큰잔치 「오색빛깔 놀이마당」를 개최한다.

조선시대문화축제 「웰컴투조선(~6/2)」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놀이’, ‘체험’을 테마로 한 특별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이벤트 마당’에서는 보는 공연이 아닌 어린이의 끼를 발산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수변무대에서는 어린이날 특집 <깜짝 마술쇼>가 열린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마술에 오감만족의 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아에서는 오후 12시 30분과 오후 4시 30분, 즉석 <어린이 춤꾼 오디션>을 열어 최고의 댄스 신동을 선정한다.

씨름장에서는 <어린이 씨름 한마당>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 씨름의 재미를 알려주고,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의 힘자랑도 지켜볼 수 있다.

> 어린이 입맛에 맞는 특별 메뉴를 골라 체험해보세요!
‘놀이마당’은 즐거운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정문에서는 선착순 500명에게 풍선을 선물로 준다. <피에로 이벤트>는 키다리 피에로 아저씨들이 신기한 요술풍선을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아씨와 도령 <캐릭터 탈인형>들은 아이들에게 추억과 기쁨을 선사한다.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아빠, 엄마와 함께 뛰어노는 것이다. ‘체험마당’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 페인팅>과 추억의 인기 놀이 <비누방울 불기>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다.

이외에도 「웰컴투조선」 사극캐릭터와 함께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부채만들기>, <마패만들기>, <나무요요 만들기>와 같은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들도 있다.

> 조선시대봄꽃축제 「웰컴투조선」
어린이날 한국민속촌에서는 6월 2일(일)까지, 생생한 조선시대로의 여행을 테마로 하는 2013 조선시대문화축제 「웰컴투조선」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웰컴투조선」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인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조선 캐릭터가 떴다>와 관람객 참여 형식의 관아공연 <사또의 금두꺼비를 찾아라!>이다.

한국민속촌 「웰컴투조선」이 들려주는 즐거움과 역사, 문화가 함께 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의미있고 재미있는 하루를 만들어 줄 것이다.

> 난 놀이기구타러 한국민속촌 간다~ ‘한국민속촌 놀이마을’
평일도 휴일처럼 즐기는 세상, 한국민속촌에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한국민속촌 내에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관람객들은 많지 않다.

한국민속촌 놀이마을은 평일지만 휴일처럼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이다.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바이킹을 비롯하여, 순환열차(레일로드). 범퍼카, 회전목마, 보트라이드, 4D 영상관 등 총 13기종의 놀이기구를 타려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른들로 하여금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한다.

놀이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는 바이킹이다. 웅장한 바이킹에 승선해 파도를 헤치며 바다를 가르는 해적처럼 함성을 지른 아이를 보자면 아빠엄마도 함께 놀고 싶어진다.

<전설의 고향>은 영화계 특수 미술과 하이테크놀로지를 접목한 다크라이드 어트랙션이다. 국내 최초 한국귀신 15종을 주제로 하는 이색전시관 <귀신展>도 있다.

지난 3월 9일, 오픈하여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사실감 넘치는 표현기법으로 신개념 공포체험 전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는 <레일로드 핫도그>, <달콤 아이스크림> 등 식음시설, 아기자기한 캐릭터 상품점 <토이빌리지>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어린이날만 같아라!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 놀이, 체험이 함께하는 2013 한국민속촌 어린이날 큰잔치 「오색빛깔 놀이마당」 및 조선시대문화축제 「웰컴투조선」과 함께하면서 일년에 단 한번뿐인 어린이날을 의미있게 보내기를 바란다.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이나 한국민속촌(문의 031-288-0000)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