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철 후보
박인철 후보

[경기시사투데이] 박인철 (용인시의원 용인시 가선거구 1-나)후보에게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용인시의원 호보로 출마하게된 동기와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과 활동방향에 대하여 들어본다.

Q,시의원에 촐마하게된 동기를 말씀해주십시오?

처인구는 변화와 발전이 필요합니다.

저 박인철은 준비된 사람입니다.

저는 2018년 용인시(을) 김민기 국회의원 비서로 시작해 2021년 비서관으로 퇴사할 때까지 시민들의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 정치인의 바른 자세와 바른 정치가 무엇인지, 특히 용인특례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디인지 몸소 듣고, 보고, 느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한눈팔지 않고 시민 곁에서 늘 함께하며 바른 정치를 하겠습니다.

Q, 박인철 후보는 왜 박후보가 시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지요?

용인시는 올 1월 ‘용인특례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했습니다. 새로운 특례시에 발 맞춰 저의 슬로건도 ‘새로운 특례시, 새로운 시의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렇게 위대해진 새로운 특례시에서는 기존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과 동네 정책에 국한된, 틀에 박힌 3류 정치를 과감하게 청산해야 합니다.

이제는 용인을 더 크게 더 넓게 발전시킬 정책을 제시함과 동시에 지역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막힌 경제문제를 해결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비전이 필요합니다. 젊고 유능하고 준비된 박인철이 바로 그런 인물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Q, 시의원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처인구 경제성장을 위한 규제 개혁이 필요합니다. 그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문화, 경제 등 활성화를 막는 규제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발전에 저해되는 조례 개정, 신규 조례 제정을 통해 경제가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정치인을 비롯한 용인시 공직자와 공무시스템이 시민 위에 군림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마련하여 견제하겠습니다.

Q, 위 질문과 관련, 제정이 필요하거나 개정해야 할 조례가 있다면

위에서 설명 드린 것들이 빨리 처리되어야 합니다.

용인 경제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푸는데 필요한 모든 조례를 개정시키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가 잘 살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Q,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존경하는 용인 특례 시민 여러분.
특히 저의 선거 지역구 (포곡·모현·역북·삼가·유림) 주민 여러분!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저 박인철을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당선된다면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 제대로 하겠습니다.
표를 의식한 의례성 행사장에 쫓아다니지 않고 의정활동에만 전념하겠습니다.
정당 지역위원장의 눈치 보고, 줄 서고, 시키는대로 거수기 노릇하는 정치도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시민을 위해 정정당당하게 소신껏 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가) 선거구 1 - 나 번 후보자 박인철을 꼭 당선 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요 5대 공약

1.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동백을 직선으로 잇는 경전철 연장을 추진하겠습니다.
2. 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중 마평교차로에서 유림동 용인IC를 연결하는 도로의 도로 착공을 추진하겠습니다.
3. 처인구 경전철 노선 역세권 개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4. 포곡항공대 이전과 관련하여 이전이 아닌 폐쇄 또는 타 부대 편입을 촉구하겠습니다.
5. 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혁 조례를 개정하겠습니다.

■경 력■

-박인철
-1979년 용인시 처인구 출생, 44세(만43세)
-태성고등학교 졸업
-서울한영대학교(구 한영신학대학교) 졸업
-강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특수교육전공 석사과정 3학기 제적
-전)국회의원 비서관(5급상당, 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김민기 국회의원)
-전)용인시 사회복지사협회 사무국장
-전)제20대 대통령선거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조직혁신단 단장
-현)용인둔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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