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중학교(교장 김영복)는 지난 3월 27일 2019학년도 1학기 모현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막했다. 축제는 총 6개 종목으로 약 4개월간 많은 학생들이 대장정의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축제에는 전교생 대부분이 학교스포츠클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평생체육으로의 기틀을 마련하면서 참여하는 학생 뿐만 아니라 관람하는 학생까지 학교 전체에 축제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계획단계(홍보 및 팀 구성과 심판연수) - 운영단계(경기운영) - 정리단계(시상 및 총평)의 3단계로 자율적으로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건전하고 즐거운 스포츠문화를 형성해 가고 있다.

김영복 교장은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활동 시간 확대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활동 체험을 통한 인성 및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