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기학부모회> 대표 선출 및 혁신학교 일반화와 학부모회 역할 연수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지난 2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학부모회장 178명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사랑 학부모회 연수』를 실시했다.

서현상 교육장은 “법제화된 학부모회 최초의 회장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학부모회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면서 "경기학부모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이 가능한 분을 용인지역 초·중·고 대표로 선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용인교육지원청 서현상 교육장
이번 연수는 <경기교육사랑 학부모회>의 당연직 회원이 되는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지역단위 <경기학부모회>의 역할과, 도단위 <경기학부모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또 『혁신학교 일반화에 따른 학부모회의 역할』연수를 통해 "배움이 즐거운 학교, 가르침이 즐거운 학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혁신교육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여 학부모 회장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경기혁신교육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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