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장 전근생)은 6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흥구 신갈동에 소재한 신갈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1월에도 기흥구 관내 지곡동, 상갈동, 하갈동, 상하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가정 9곳에 총 3,700장의 연탄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1월에는 신갈동, 영덕동,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주민세터에 각각 20만원씩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도년 기흥구청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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