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arning Class 청소년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 러닝클레스(LearningClass) 청소년들이 겨울방학기간 혼자 공부하기 어려워 하는 지역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2월 19일(화)부터 23일(토)까지 5일간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하였다.

러닝클레스 동아리는 장래 교사 등 교육에 종사하는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결성된 동아리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구와 체험학습을 준비하여 영어, 일본어, 중국어, 창의수학, 과학실험 등의 수업을 초등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을 수 있도록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초등완전정복’은 소속동아리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 봉사활동과 겨울방학 동안 혼자 공부가 어려운 초등학교 청소년들에게 ‘공부가 재미있다.’는 인식을 갖도록 동기를 유발 하는데 목적이 있다.
초등완전정복은 2019년 하계방학에 2회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031-328-9887 담당:이하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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