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백군기 시장은 28일 처인구 모현읍 민원 현장 두 곳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점검했습니다.

632세대가 입주해있으나 보행로와 버스 등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오산리 전원주택 단지 주변을 확인하고, 국도 43호선 도로시설 보완과 광역버스 정차 요구 등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현장음] 백군기 시장 “우선순위를 결정해서 우선 안전에 특히 어린아이들 안전에 어려운 것을 최우선적으로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죠.” 이어 백 시장은 모현읍 능원리 레이크사이드CC 진입로의 고질적인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대표와 골프장 관계자 등을 만났습니다. 시는 정체 해소를 위해 이 진입로에 신호교차로를 개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