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공 용인시

 

[경기시사투데이] 1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도쿄올림픽 우리나라 축구대표팀과 아르헨티나의 평가전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끈 우리나라 대표팀은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우리시는 지난 2019년 프랑스 여자월드컵 한국과 아이슬란드 대표팀 친선경기와 2019 FIFA AFC 여자클럽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인정받아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이번 평가전 개최를 승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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