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실 경로당 오픈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15일 백암면 가좌1리 석실마을에 경로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경로당은 735㎡ 의 부지에 95㎡로 건축하여, 방 2개와 거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마을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소식엔 허완 백암면장과 홍재덕 대한노인회 백암면분회장, 박원동·김진석 용인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백암면 관계자는 “석실마을의 오랜 숙원이던 경로당이 준공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시로 살펴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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