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완 면장과 함께 단체사진

 용인시 처언구 백암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용덕)는 지난 14일(금) 오후 8시부터 허완 백암면장과 함께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 편의점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및 담배판매금지 홍보
▲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금지 홍보

이날 활동에는 백암면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참가하여 청소년 유해업소가 집중되어있는 시내와 공원 주변과 공터를 집중순찰하였으며 학교 주변 음식점과 편의점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관련 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김용덕 백암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임감을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고 말하며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청소년 지도 활동에 임했다.

허완 면장은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유해업소 계도 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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