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愛 나눔봉사회(회장 남효식)는 11월 25일(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회는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역삼동, 삼가동,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연탄 300장, 쌀20k 1포, 라면 1박스, 휴지 1박스를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효식 회장과 회원 10여명이 함께 봉사하였으며, 순수 愛 봉사회는 매월 1번씩 회원들이 관내 복지시설, 아동쎈터 등을 방문하여 색스폰연주, 노래, 각설이 공연 등으로 재능 기부을 해오고 있으며 추석과 설날은 회원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도 미루어놓고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김태호 봉사회원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