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온도(37.5°)-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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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7일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소통의 온도(37.5°)”를 삼가초등학교 예술관에서 진행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들려주는 성(性), 그 후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많은 부모님들의 고민인 동시에 다루기 어려운 문제인 “자녀의 성교육”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성교육전문가 배정원 교수는 사춘기에 들어가는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 하는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는 “이번 강의가 통해 부모 자신을 성장시키고, 자녀와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가정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부모교육‘소통의 온도’에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바라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yiyf.or.kr) 및 전화 ☎ 328-9893)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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