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8월에 진행된 2013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포스터 등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에 대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은 상상화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정초등학교 조윤서 어린이의 작품 외 11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11월엔 용인소방서 현관 로비에 전시되고 12월부터는 대형마트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전시장소를 이동할 계획이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용인소방서장 표창과 함께 부상품이 수여되었으며 해당 작품은 용인소방서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물에 활용 될 될 계획이고 전시회는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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