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일반, 초등부문 등 18팀 수상

▲ 책 읽는 용인시민 수상자인 ’이병문씨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서부도서관은 지난 10월 31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2013년 책 읽는 용인시민’이병문 가족, 일반 부문 최우수 선정자 이상아, 이상민 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연중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및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 하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2013년 책 읽는 용인시민’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책 읽는 용인시민 신청자 871명(팀)에 대해 도서대출 및 서평작성 실적, 연체일수 등을 종합해 가족 4팀, 일반 4명, 초등 10명 등 총 18명(팀)이 선정되었다.

‘2013년 책 읽는 용인시민’ 수상자는 용인시장상과 함께 1년간 용인시 도서관 대출권수 및 기한 상향과 문화프로그램 우선 신청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가족부문 수상팀은 한국도서관협회에 책 읽는 가족으로 추천될 예정이다.

(문의 용인시 수지도서관 수서열람팀 031-324-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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