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IT밸리 준공.입주식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 어려운 이웃 전달

▲ Kn테크노밸리 기흥구에 백미 기탁(좌 김도년 기흥구청장, 우 조찬원 대표이사)

㈜케이엔 테크노벨리(K&Technovalley, 회장 김부곤)는 흥덕 IT 밸리 준공 및 입주식(10월 30일)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30일 기흥구청에 전했다.

㈜케이엔 테크노벨리는 부동산개발 기업으로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소재한 흥덕 IT밸리 시행사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부곤 회장은 “소외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협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물품은 백미 20kg (121포), 10Kg(7포), 5kg(16포)등 총 2,880kg(20kg, 144포)이다. 기탁 받은 쌀은 용인시 관내 복지시설 및 기초생활 수급자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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