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GHIBLI meets JAZZ-
-서울, 청주, 고양, 용인, 수원, 광주, 대구, 안양, 울산, 부산 전국 10개 도시 투어 개최-

지난 6년간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2011년~2016년 6년 연속 매진에 이은 일곱 번째 내한공연! 해마다 더욱 많은 관객들이 찾는 저력은 바로 ‘소통’과 '입소문'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가슴 두근거리는 아름다운 명곡을 피아노 트리오의 스윙하고 로맨틱한 연주로 다시 태생시키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피아노트리오 Kazumi Tateishi Trio(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의 2011년~2016년에 이은 일곱 번째 내한공연이 오는 12월6일(수) 저녁 8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12월7일(목) 저녁 8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12월8일(금) 저녁 8시 청주아트홀, 12월9일(토) 저녁 6시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12월10일(일) 오후 5시 용인 포은아트홀, 12월12일(화) 저녁 8시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12월13일(수) 저녁 8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12월15일(금) 저녁 8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 12월16일(토) 저녁 6시 대구 아양아트센터, 12월17일(일) 오후 5시 안양 평촌아트홀, 12월24일(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12월25일(월) 오후 3시/7시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특유의 곡 해석과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선율로 한국을 비롯한 국내외로 사랑 받으며 '믿고 듣는' 재즈밴드로 자리매김 한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의 공연은, 연말마다 쏟아지는 공연의 홍수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관람해야 할 필수 공연이 되었다.

따스하고 부드러운 선율이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2011년 첫 공연을 서울과 부평 두 개 도시에서 개최했던 당시에 비교하면 '입소문'이 가진 저력이 엄청나다 할 수 있다. 그것은 비단 재즈만을 즐기는 매니아들 뿐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의 마음속에나 스며들 수 있는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만의 친근한 음악스타일과 공연 내내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하는 '소통'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다.

관객들은 단순히 보거나 듣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에너지 넘치는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의 퍼포먼스에 동화되어 함께 웃기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자유로이 박수를 치기도 하며 말 그대로 '함께 호흡하는' 힐링의 시간을 함께 했다. 올해도 역시 지난 6년간 한국인이 사랑하는 재즈 트리오로 자리매김한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와 함께하는 더 없이 따뜻하고 다정한 힐링의 사운드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처음 떠올리는 작품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 음악이 떠오르고, 음악을 듣는 것 만으로 영상이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2011년~2016년 내한공연의 매진사례에 힘입어 여섯 번째 개최되는 이번 내한공연은 그렇게 지브리 애니메이션에서 영상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명곡들을 영화의 이미지는 그대로 간직한 채로 따뜻하고 다정하게,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로 재즈 어레인지하여 지브리 팬, 재즈 팬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들의 주제가와 삽입곡, 그리고 2011년, 2013년 내한공연시 ‘아기공룡 둘리’ 2014년 ‘날아라 슈퍼보드’, 2015년 ‘로보트 태권 V’, 2016년 ‘달려라 하니’에 이어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국내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도 1곡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올해 10월에 발매된 새 앨범 『Classic meets Jazz』의 수록곡 중 1~2곡을 선별하여 들려줄 예정이어서 색다른 분위기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섬세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부드러운 스윙감, 로맨틱하고 훵키한 스타일의 절묘한 어레인지로 듣는 이의 마음을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로 이끌어 몇 시간이고 듣고 있고 싶은,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재즈 힐링 공연이 될 것이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명곡에 영혼을 불어넣고 2017년의 겨울을 새로운 추억으로 물들일 멜로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선물 같은 공연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의 인기는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을 재즈로 편곡하면서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것이 비단 지브리 스튜디오 덕분이라기 보다는, 지브리 스튜디오 특유의 재치를 살리면서도 트리오만의 깊이 있고 풍미가 느껴지는 노련한 재즈 편곡 실력 덕분에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성별을 막론하고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어른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로맨틱한 멜로디와 함께 과거를 추억하고, 아이는 미래를 그린다.

올 해로 7년째 진행되는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의 내한공연은 한층 더 노련해진 실력과 오랜 활동으로 쌓아온 팀만의 개성 있는 재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연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올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의 공연을 추천한다. 2017년의 겨울을 따뜻함으로 되새길 새로운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Let It Snow, Jingle Bells, White Christmas 등 재즈로 듣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선율, 크리스마스, 재즈를 만나다 CHRISTMAS meets JAZZ, 12월13일(수) 저녁 8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지난해에 처음 개최되었던 『크리스마스, 재즈를 만나다 CHRISTMAS meets JAZZ』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발매된 크리스마스 앨범 『Christmas meet Jazz』 수록곡을 중심으로 단 1회에 한해 개최되는 특별 공연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크리스마스송인 「Let It Snow」, 「Jingle Bells」 등 경쾌한 분위기의 곡에서부터 「White Christmas」, 「The Christmas Song」 등 잔잔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곡까지 『Christmas meet Jazz』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아쉽게 앨범에 수록되지 못했던 크리스마스송과 지난해의 ‘광화문 연가’에 이어 한국 팬들을 위한 겨울 가요도 들려줄 예정이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는 국내외에서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재즈로 편곡한 앨범과 공연으로 많은 사랑과 인기를 모았지만, 비단 그것이 지브리 스튜디오였기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주제곡 특유의 감성과 재치를 살리면서도 깊이 있는 연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대의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감성을 표현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도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만의 재치와 깊이 있는 연주, 따뜻한 감성이 깃든 연주로 또 한번 남녀노소의 공감과 사랑을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가 그 동안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동화적 감성으로 우리를 설레게 했다면,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는 때론 경쾌하게, 때론 차분하고 로맨틱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추운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거리에 울려 퍼지며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해 주었던 캐롤 명곡들을 신선한 재즈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연인과 가족, 친구 등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만이 가진 특유의 매력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따스한 재즈선율로 감쌀 예정이다.

2011년~2016년 내한공연 관람객 리뷰

3년째 트리오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와 유쾌함 그리고 감동을 함께 선물로 받아갑니다.. 인터파크 lucie**

공연 시작 후 두 번째로 연주했던 음악을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모르겠어요 그냥 눈물이 났어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재즈가 이렇게 즐겁고 재미있는 음악인지 그 날 공연을 보고 느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내한 와 주세요^^♥ - 인터파크 tkddjslo**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수백번 들었지만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연주를 가장 좋아해요! 인터파크 fghj9***

첫해부터 4회까지...두번째 공연만 빼고 매년 관람하고 있는 팬입니다~^^예매 망설이시는 분들 강추입니다~^^ - 인터파크 apple450**

3년을 봤는데도 다음이 궁금하다! 이번 공연은 전보다 더 따뜻하고 울림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내년도 내후년도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인터파크 thflrk***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묵직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베이스, 그리고 안정적이고 가슴을 두드리는 드럼 연주가 하나의 앙상블로 저를 치유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 한국에서 다시 공연하게 되면 또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이 공연 강추입니다~!! - 인터파크losto**

믿고 보고 듣는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매년 내한하는 재즈 밴드! 아마 저는 내년에도 보러 갈 것 같네요. 인터파크 win***

내 앞에 하울과 하쿠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가고 원령공주의 여리면서도 힘찬 느낌까지 전해져 왔다 정말 나는 그 속에 있었다. 나중에 내한공연 일정이 잡혀있다면 얼른 예매해서 보시어용!! - 인터파크 zzangasm** -

매해 오는 트리오지만 매해 만나고 싶은 트리오 공연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품고 집에 가게 되네요 매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파크 breez***

너무나 아름다운 트리오의 공연에 볼 때마다 마음이 시리도록 행복합니다 네이버 닥터***트

이것이 라이브인가 싶을 정도로 치밀하고 정교한 연주. 게다가 연주 내내 보여주는 여유와 즐거운 미소는 편안함으로 다가왔다. 열정이 넘치는 무대매너와 한음한음 정성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이 감동이다. - 인터파크 cacac**

트리오는 물론이고, 12월의 추운 밤 공연장에 모인 사람들 모두가 동심과 음악에 빠진 모습이.. 이 공간에 순수한 사람들이 모여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 했어요 매우 추천합니다~~^^* - 인터파크 yalli**

아티스트를 모르더라도, 저처럼 재즈를 잘 모르는 막귀(?)인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티켓가격을 후회하지 않을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 인터파크 xkfmap**

뱃속 아기까지 꿀렁꿀렁- 행복한 시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파크 gigs1***

쉬지 않고 일만 한 저에게 선물하는 의미로 관람한 공연 이었는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정말 행복했어요. 인터파크 thgml20**

어머니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갔는데, 행복하게 연주하시는 세 분을 보며 저도 행복하고 어머니도 좋아하셨어요. 정말이지 너무 신나고 행복했습니다. 인터파크 qkrgksid**

내가 본 첫 음악회. 여자친구 선물로 예약했는데 내가 더 값진 경험을 했다.
인터파크 qwerty85**

딸아이와 함께 간 첫 공연이라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어주신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내년에도 또 오시길 바래봅니다~^^ 인터파크 altj****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Kazumi Tateishi Trio는 피아노에 立石一海(타테이시 카즈미), 콘트라베이스에 佐藤 忍(사토 시노부), 드럼에 鈴木麻緒(스즈키 마오) 3명으로 구성된 일본의 피아노트리오로 지브리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재즈로 편곡 연주하여 2010년 발매한 앨범 『Ghibli Meets Jazz ~Beautiful Songs~』와 2011년 발매한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 시리즈2탄인 『Ghibli Meets Jazz ~Memorable Songs~가 일본 아마존 재즈차트 1위에 오르고 일본내 발매기념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등 국내외에서 크게 히트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국내에서도 2011년,~2015년 내한공연이 5년 연속 매진되고, 교보문고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팔린 재즈앨범 8위에 오르며, 발매한 앨범의 거의 모든 곡들이 지금도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스테디 셀러가 되는 등 지난 5년간 한국인이 사랑하는 재즈 트리오로 자리매김 했다. 2013년 9개 도시 내한공연 실황을 담은 앨범 『돌아 올 수 없는 날들-Live in Korea 2013』을 발매하고, 2015년 발매한 크리스마스 앨범 『Christmas meets Jazz』에 내한공연의 추억을 담은 오리지널 곡 ‘December in Seoul’을 수록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Piano / Arrange 立石一海 Kazumi Tateishi
12세부터 일렉트론을 시작으로 중고교 시절에는 관악부, 대학에서는 빅밴드에 소속되어 플룻, 색서폰, 피아노 및 지휘, 콘서트 마스터 등을 역임한다. 대학 재학중부터 村田陽그룹 외 프로활동을 시작하고, 대학 졸업 후 레코드회사에서 재즈 디렉터, A&R로서 국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교류함과 동시에 피아니스트, 편곡자로서 레코딩이나 라이브 서포트에서 참가한다. 그 후 프로듀서, 작편곡가, 피아니스트로서 독립, 피아노트리오, 콰르텟, 빅밴드 등의 유닛으로 도쿄 내 라이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수 많은 레코딩에 참가, 무대 음악의 작곡, 연주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Drums 鈴木麻緒 Mao Suzuki
아버지가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는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 관악부에 들어가 퍼커션을 시작한다. 중고교까지 관악부에 소속되어 퍼커션이나 드럼을 배운다. 대학 입학 후와 동시에 모던재즈 연구회에 들어가 재즈드럼을 시작한다. 재학 중 부터 세션으로 활동하고 졸업 후와 동시에 회사에 취업하지만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재즈드러머 木村由紀夫에게 사사 받는다. 수년 후 퇴직하고 프로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주로 도쿄 내 라이브하우스, 이벤트 등에서 연주활동을 하는 것 외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돌며 음악감상회에서도 연주를 하고 있다. 또한 초등~고교생 빅밴드에서의 드럼 지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Bass 佐藤 忍 Shinobu Sato
대학교의 재즈연구회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다양한 세션 등에 참가. 재즈페스티발이나 영화음악 등에 있어서도 폭 넓게 활동하고 클래식 분야에서도 활약 중이다. 작곡가이기도 한 부르스 스탁과 유닛을 만들고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오페라가수인 錦織健, 프랑스에 살고 있는 플룻 연주자 工藤重典의 앨범에 참가하고, 콘서트 활동도 한다. 현재 다양한 그룹, 트리오 등에 참가해 투어나 도쿄내의 라이브하우스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깊고 풍부한 음색과 확실한 리듬으로 좋은 음악을 제공하는 것으로 신조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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