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공연-
-이현철 작곡의“안성찬가”,“안성아리랑”신곡 선보여-

▲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안성맞춤아트홀 개관 축하』 공연으로 John Rutter 작곡의 “Gloria(영광)”, 황수진 편곡의 “산울림 노래 메들리”, 이현철 작곡의 “안성찬가”, “안성아리랑”등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리 조용주, 엘렉톤 원혜린, 클래식 기타 김진택, 소프라노 정지수, 플롯 이은실, 중앙대학교 남성 성악중창단과 함께 단원들이 하나가 되어 안성맞춤아트홀 개관을 축하하는 노래와 안무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합창단 관계자는 “경기남부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제5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뿐만 아니라,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안성시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키워 나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장인순지휘자와 강경묵단무장, 염진경 반주자, 김주희 성악지도자 총 4명의 임원단원과 49명(초등학생 27명과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2명)의 합창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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