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포곡도서관, 10월 10일부터 신청 접수

 

 용인시 포곡도서관은 10월 18일(금) 오전 10시 푸름이 아빠 최희수 작가를 초청, ‘책과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인재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최희수 작가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동대학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고, 저서로는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독서’,‘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푸름 아빠의 아이를 잘 키우는 내면 여행’등이 있다.

저자는 책읽기를 통해 자녀를 영재로 키웠고 이러한 경험적 실증을 토대로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교육 철학과 노하우를 십년 넘게 강의해 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배려 깊은 사랑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독서, 발달 수준별 읽기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10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넘치는 육아 정보 속에서 혼돈스러워하고 많은 비용을 요구하는 사교육 시스템으로 힘들어하는 학부모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책과 사랑을 매개로 한 육아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포곡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pogok)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포곡도서관 031-324-4631)

저작권자 © 경기시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